청주지법 영장전담 김정운 판사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통상적인 상식의 범위를 벗어난 범행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이같이 결정.
A씨는 지난 4월25일 오전 9시30분쯤 청주시 흥덕구 모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친구 부인 B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
A씨는 배웅하러 함께 탔던 친구 부인 B씨를 성폭행하려 추행한 후 넘어 뜨려 상해를 입혀 경찰에 피소.
피해자 B씨는 절대 합의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청주흥덕경찰서가 최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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