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경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장
"평화통일 국가시책의 추진과 자문위원의 권익신장 및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대경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62·사진)은 "지역의 정파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계층의 여론을 수렴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닦겠다"고 말했다.
영동지방자치참여연대 회장을 맡고 있는 임 회장은 평통 12기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오는 4일 서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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