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부부에 충주시 황동철, 노화식 부부와 단양군의 지재호, 김영자 부부, 청원군의 한명동, 미첼가부요 부부가 선정돼 충청북도지사상을 받는다. 다자녀부부에는 청주시의 이주영, 이미경 부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평등부부상에는 청주시의 박은희, 이영권 부부와 청원군 정공영, 이현주 부부가 수상자로 선정돼 부부의날위원회 충북대표상을 수상한다.
행복부부상에는 영동군의 강승형, 강전혜자 부부와 청원군의 정상환, 서정인 부부가 선정돼 충청타임즈사장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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