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한 전화 친절응대 교육이 이어진다.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는 이달 말까지 본부와 13개 지사를 순회하며 고객 서비스 향상과 친절한 전화예절 정착을 위한 자체 전화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충남지역본부는 2010년 전화친절도 전국 1위 달성을 위해 지난 6일 태평양아카데미센터 강사를 초빙,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화친절교육을 통해 각오를 새롭게 한 바 있다.

교육에서는 사례별 전화응대 요령을 설명하면서 전화의 특성은 기관에 대한 첫인상과 원활한 업무수행은 물론 고객만족의 척도가 된다며 친절한 전화응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한오 본부장은 "한발 먼저 다가가는 다양한 서비스로 농업인에게 인정받고 정부로부터 사랑받는 일등 공기업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