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은 이날 “리콜 대상은 G35 쿠페의 경우 2005∼2007년 식, G35 세단은 2005∼2006년 식”이라고 말했다.
닛산은 “조수석 아래 에어백 와이어 장치가 마모돼 에어백 신호를 차단할 수 있다”며 “충돌 때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부상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도로교통안전국은 “닛산이 아직 차량 수리 계획과 차량 소유자에게 이를 언제까지 통보하는지에 대해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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