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예비창업자 육성 성과
중기청, 예비창업자 육성 성과
  • 안정환 기자
  • 승인 2010.04.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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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경진대회서 충북대 '최우수' 등 수상
일자리 창출과 창업활성화를 위한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대건)의 다양한 지원시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충북중기청은 예비기술 창업자 육성을 위해 5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4000만원(20억원)을 지원했으며, 우수 아이디어 상업화 사업을 통해 13개 업체에 6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예비창업자 창업마인드와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창업강좌교육을 위해 영동대와 충청대를 성정했으며, 대학생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1000만원, 충북대)과 우수상(각 300만원, 서원대·충주대)을 수상하는 성과가 거뒀다.

이같은 창업지원 확대는 권역별 시책 설명회와 유관기관 네트워크, 일목정책장터 및 찾아가는 일목정책장터 등 수요자 발굴을 위한 다양한 접근방식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소기업청의 주요 창업지원시책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운영 아이디업상업화 지원사업 중소벤처경진대회 참가지원 창업로드쇼 및 Yes리더스 특강 등이 있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전국단위 사업에서 도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창업지원시책으로 도내 대학들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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