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도지사는 지난 14일 도지사 특별지시를 시달,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지방자치단체장의 사임과 예비후보자 등록 등으로 부단체장 권한대행이 시행되고 또 대다수의 현직 자치단체장들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것이 예상되므로 누수없는 행정추진과 그 어느 때보다도 공명한 선거를 치르고 법정선거업무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도에서는 선거분위기를 틈탄 공직기강해이 사례나 권한대행체제로 인한 행정누수가 없도록 일선 행정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도지사특별지시의 이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지도할 계획이다.
/한인섭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