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물 38만t 무심천 방류
대청호의 맑은 물이 무심천을 통해 청주·청원지역 농경지에 공급된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원지사(지사장 김회식)는 22일 오전 청주시 장암동 청원양수장에서 정종수 이사와 황승현 충북본부장, 공사 운영대의원, 지역농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풍년농사 및 안전영농기원 통수식을 가졌다. 청원양수장은 9월까지 하루평균 대청댐물 38만t을 무심천에 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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