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일전 불이 나 억대의 재산피해를 입었던 한 공장에서 또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19일 새벽 5시 30분쯤 음성군 삼성면 모 폐지 재활용 공장에 불이 나 분쇄설비와 원료 등을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한편, 이 공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원료분쇄 기계에서 분진에 의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바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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