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이 친서민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충남도교육청에서 공모하는 '2010 학부모 교육도우미제'에 응모해 초등 7개교, 중등 4개교 등 모두 11개교가 선정됐다. 교육도우미제에 선정된 초등학교는 탑동, 천의, 면천, 북창, 합도, 신평, 당산초와 중학교는 당진, 원당, 송산, 고대중이다. 학부모 교육도우미제에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의 경우 오후7~9시까지 교과지도(독서, 과제해결)를 도와주며, 중학교는 정규교육과정 이후의 방과후학교 강사, 자율학습과 학습지도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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