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배 속리산유통 대표
"농업인들이 직접 출자한 속리산유통이 지역 농가와의 깊은 연대의식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회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31일 주총에서 새로 선임된 (주)속리산유통 박현배 대표(47·사진)는 "속리산 유통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시각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는 각오로 일하겠다"며 "속리산유통의 주주가 되는 것이 긍지와 자부심의 상징으로 여겨지도록 회사를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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