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7월말까지
진천군은 지역 내 국·도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7월 말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군은 기획재정부 소유 일반재산과 충북도 소유 일반재산을 대상으로 대부재산의 적정 사용 여부, 무단점용 실태 등에 대해 현지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진천군은 누락재산과 유휴 일반재산에 대해 활용 가능한 재산은 일반 주민에게 적극 대부해 국·도유지 활용을 높이고 보존가치가 없는 소규모 일반재산에 대해서는 주민에게 매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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