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황승현)는 25일 지사장 7명과 본부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농어촌공사 충북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정조기집행 대상액 1500억원 상반기 870억원(58%) 집행, 매출액 전년대비 700억원이 향상된 2500억원의 경영목표를 설정했다. 책임경영계약은 계약당사자에게 경영목표를 부여하고 그 권한과 책임내에서 자율 운영토록 한 후 결과에 따라 성과보상과 책임을 동시에 묻는 제도로 경영혁신 유도와 성과관리 경영체제 정착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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