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차에 걸쳐 행정경험과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내세워 전략공천을 주장해 왔으나 이를 묵살한 채 그동안 국민중심당측에서 자신을 의도적으로 배제해 왔고, 지역 국회의원이 특정 후보에게 이미 힘을 실어주고 있는 등 불공정한 경선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경선에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아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질지 아니면 다른 당에 입당해서 출마를 할지는 여지를 남겨뒀다.
한편, 그동안 모당에서 이 시장측에 강한 영입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이 시장의 거취 유무에 따라 오는 5·31 지방선거와 함께 지방정가의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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