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는 성매매업 종사자들이 집창촌 합법화 법안 반대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프랑스 여당의 한 의원이 발의한 집장촌 합법화 법안이 자신들의 업무 자율성을 훼손할 것이라고 반대하며, 지난 2003년 제정된 성매매 금지 법안의 철폐를 요구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60년 전 성매매업 종사자들을 거리에서 쫓아내고 이들에게 의료 및 재정, 법적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집창촌을 비합법화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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