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16개 읍·면 숙원사업에 148억원 투입
사업장별 진행중… 영농기 이전 완료 계획부여군이 주민의 불편사항 및 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2010년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등 16개 읍·면에 총 385건, 148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합동설계반을 운영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를 실시해 사업을 발주하는 등 각 사업장별로 공사 계약과 동시에 착공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또한 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마을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및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조기에 착수, 영농기 이전 모든 공정을 마무리함으로써 주민의 영농 편의 도모와 마을숙원사업을 해결할 방침이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각종 건설사업 시공 시 철저한 관리 감독을 통해 안전하고 내실있는 공사가 추진되도록 하고, 나아가 누구나 살고 싶은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를 만드는데 다같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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