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후보는 정책발표에서 “공주∼대전간 경전철화 및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남공주역 주변역세권개발과 행정도시간 연결도로 건설을 통한 호남고속철도 남공주역을 행정수도의 관문으로 추진해 환경이 어우러진 ‘녹색생태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주를 금강의 중심과 백제의 고도로서 개성 있는 전통문화예술기반을 가진 세계속의 관광도시, 테크노파크 및 중소기업센터건설 등 신명나는 경제도시로 육성하겠으며, 노인 일자리 창출, 노인 의료서비스 개선과 장애인에 대한 처우개선 등 소외계층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와 대학특성화 및 충남도차원 교과서 제작, 교육자원 인프라구축 및 정보확대 등을 통한 교육의 중심도시로 육성·발전시키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김선환 후보는 “공주시민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보장을 위한 제도시행과,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시정을 위해 열린시장실을 운영하겠으며, 공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모든 농산물에 대한 특성화작물로 개발하여 공주 시장인증제 도입과 새로운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세일즈시장’이 되겠다.
”고 했다.
또 “공주시민의 행복한 경제활동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유치단을 구성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대비하여 모든 건설관련기구 연대 구성해 공주시 경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