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감시단은 민·관 전문가 14명으로 기술지원단을 구성, 수질·대기 등 배출업체 지도·점검과 영세 배출업장을 직접 방문해 환경법령 위반행위 사전예방과 지역 환경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감시단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오는 5월 19일까지 영세사업장 및 희망업체로부터 신청을 받아 40여개 업체를 선정, 6월 중순부터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지역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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