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생활개선회 교육
당진군 생활개선회 교육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0.02.2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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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이 농산물시장 개방 가속화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농촌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 여성리더 역량강화에 발 벗고 나섰다.

당진농업기술센터(소장 방상만)에 따르면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12개 읍·면 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하남시 제1가나안농군학교에서 23~24일까지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나안농군학교 프로그램은 생활수칙과 식탁교육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자기 경영, 개척정신, 리더와 리더십, 신나는 인생 활기찬 생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교육에 참여한 생활개선회 임원과 대의원들의 의식개혁을 통한 지역 사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간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 밖에 23일 민종기 군수의 '지역사회발전 주체로서의 생활개선회의 역할'과 방상만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 이해' 특강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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