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8일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 열고 지난해 59억1000만보다 4.5%(2억8000만원) 증가한 61억9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는 친환경 식품류를 지난해 8개 품목에서 모든 식품으로 확대, 시행토록 했다.
지원액 가운데 천안에서 생산되는 '흥타령쌀'을 63% 구매하고 잔액 가운데 육류 구매에 18%, 친환경 농산물 구매에 19%를 각각 사용토록 했다.
전체 급식 대상학생은 10만6761명으로 △유치원 103곳 △초등학교 69곳 △중학교 28곳 △고교 22곳 △특수학교 2곳 등 모두 224곳의 학교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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