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는 17일 하와이 센트럴 오아후리지널 파크에서 진행된 35일간의 전지훈련을 마무리한 후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고 밝혔다.한화이글스에 따르면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한화선수단은 19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한화이글스는 오키나와에서 일본 및 국내 구단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게 된다.한화이글스 선수단은 하와이 및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2010 전지 훈련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음달 3일 귀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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