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가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기간에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 125명과 의용소방대원 751명, 사회복무 등 모두 887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38대가 동원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출동체계를 구축하고 화재취약대상 특별관리와 순찰강화 등 사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24시간 감시 순찰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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