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사랑·나눔 실천
소외계층에 사랑·나눔 실천
  • 손근선 기자
  • 승인 2010.02.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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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새마을회 무의탁노인 등에 쌀 전달
청원군새마을회(회장 조방형) 회원들은 설을 맞이해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가덕면새마을지도자들이 최근 소외계층 31가정에 쌀 310kg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을 시작으로 14개 읍·면 전 지역에서 릴레이 전달식으로 펼쳐졌다.

내수읍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재활용품수집과 제초작업 등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무의탁노인 30명에게 쌀 10kg씩을 전달했다. 남일면새마을회도 16가정의 소외계층에게 쌀 20kg씩, 문의면에서도 관내 무의탁노인 7가정에 각각 쌀을 지원했다.

현도면새마을회는 지난해 휴경지경작으로 모금한 기금으로 쌀 100kg을 구입 어려운 10가정에 각각 전달했다.

낭성면새마을지도자들도 어려운 가정 20명에게 떡 40kg과 김 20개를 준비해 전달했으며 부용면에서도 100명에게 떡국떡 480kg을 전달했다.

미원면새마을지도자들도 환경정화 활동과 떡국떡 160kg을 준비, 어려운 가정 40명에게 전달하는 등 14개 읍면 전 지역에서 364명에게 840만원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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