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김건호)가 연공서열식 호봉제를 폐지하고 전 직원 연봉제를 실시한다. 또 임금을 동결하고 상시퇴출제를 도입하는 한편, 단체협약 중 총 34개 조항을 합리적으로 개정해 경영권을 강화하고, 과도한 노조지원을 축소키로 했다. 이같은 제도 개선은 노·사간의 대화와 타협 및 CEO의 강한 혁신의지와 총 67회에 걸친 설명회 개최 등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사공동 노력의 결과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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