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권익·활성화 위해 최선"
"동호인 권익·활성화 위해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0.02.07 21: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병훈 괴산축구연합회장
조병훈<괴산축구연합 회장>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축구동호인 권익과 활성화에 심혈을 쏟아 전국 최고의 협회 모델이 되는 축구협회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지난 6일 괴산군 괴산읍 신혼예식장에서 기관단체장과 축구동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진 괴산군축구연합회 신임 조병훈 회장(55·사진)이 소감을 이같이 피력했다.

조 회장은 이어 "오는 6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막과 때를 맞춰 지역 축구 활성화에도 일조하겠다"며 "축구동호인의 뜻을 받들고 우수선수 발굴 및 동호회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괴산군 축구연합회가 생활체육 발전에 공헌하고 주민들에게 신임과 존경 받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