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0 동아시아축구 선수권대회 1차전 홍콩과의 경기에서 김정우(28)가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린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홍콩을 4-0으로 꺾고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한편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도 이장미(25·FFC프랑크푸르트)의 연속골에 힘입어 대만을 4-0으로 물리쳤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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