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공기업 만드는데 최선"
"신뢰받는 공기업 만드는데 최선"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0.01.27 2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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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진 농어촌公 당진지사장
박완진 <54·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
"농어업인과 기관에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작은 일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7일 취임한 박완진 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54·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개인이 맡은 일에 자부심을 갖고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박 지사장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철도고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82년 공사에 입사해 한강지사, 평택지사 고객지원팀장, 경영지원처 계약부장, 기획조정실 기획부장, 새만금사업단 사업관리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꼼꼼한 성품으로 업무 추진력이 강하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것을 강조한다는 평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영주씨와 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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