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어요"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어요"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0.01.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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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생활개선회 이웃돕기·봉사활동 눈길
충주시생활개선회(회장 신영복) 회원들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와 지속가능한 농촌발전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각 읍·면·동에서 환경정화활동과 복지시설 봉사, 노인요양, 성금후원 등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전개했으며 시연합회는 안림동의 '섬김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과 성금을 지원하는 등 모범을 보여 왔다.

또 올해도 새해 영농설계 교육 시 교육생에게 주덕읍에서 생산한 쌀, 미질이 뛰어난 '삼광'으로 밥을 짓는 등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안전하고 맛있는 점심을 제공했으며 주덕읍생활개선회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 1명을 선정해 교복(20여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는 범 국민적으로 추진하는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의 핵심주체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안전 농산물생산 교육, 리더십 강화 및 의식 선진화를 위한 선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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