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매년 반복되는 수해로부터 피해가 예상되는 소하천에 대한 친환경 정비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한다. 충주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소하천 정비에 총사업비 39억9100만원을 확보해 재해의 사전예방과 농경지 및 재산 등의 보호를 위한 체계적인 친환경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자체예산 6억5900만원을 들여 주덕 사락, 살미 재오개, 수안보 복계, 이류 수주, 신니 마수, 노은 법동, 앙성 가래울·목미소, 가금 묘곡, 동량 배일 등 15개소에 대해 읍·면·동을 통해 정비를 추진키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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