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동안 취업을 위한 사교육비로 한 달 평균 27만1000원을 쓰고 있으며 특히 신입생들의 사교육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과 파인드잡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2053명)의 89%(1828명)가 사교육비를 지출할 예정이며, 이들이 지출하는 비용은 1인당 월평균 27만1000원으로 연간 비용은 325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지출비용은 지난해 여름방학의 평균 21만3000원보다 5만8000원가량 늘어난 액수로 6개월 만에 27.2% 증가한 수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