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문화재를 직접 보고 느낀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예술적 재능을 함양하고, 조상들의 얼이 담긴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국립청주박물관 상설전시실, 별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참가자격은 충북지역 초등학교 학생 중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어린이로, 학교별로 각 학년 2∼3명, 전체 15명으로 제한해 접수를 받으며, 참가자 중 최우수상 1명에게 문화관광부장관 상장과 부상, 메달이 수여된다.
또한 이 대회 입상작은 오는 27일 시상식과 함께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7월 9일까지 전시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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