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청해일식' 클린음식점 현판
진천 '청해일식' 클린음식점 현판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0.01.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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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업주표창·시설개선비 보조 등 혜택
▲ 클린음식점으로 지정된 청해일식에서 유영훈 군수와 이종만 대표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에 위치한 청해일식(대표 이종만)이 '2009 진천군 클린음식점'으로 지정되어 19일 유영훈 군수와 송은섭 도의원, 윤근량 군의원, 진천군요식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음식점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군은 '청해일식'이 매일 제주도에서 청주공항으로 직송받은 해산물을 선별하여 제공하는 등 신선한 재료 사용 등으로 식중독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많은 꽃과 화분으로 화사한 내부조경을 가꾸는 등 손님들에게 안락한 분위기를 제공하여 '2009 클린음식점'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정업소에 대해서는 클린음식점 지정표지판 제작부착, 업주표창과 지정증 교부, 시설개선비 보조, 음식홍보책자 게재 및 유명맛집 소개, 시설개선융자금 알선 등 각종 식품위생시책에 관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이로써 진천군 클린음식점은 2008년도 장수마을, 2009년도 곰가내에 이어 총 3개 업소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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