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새영농기술 신속 보급
충주시 새영농기술 신속 보급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0.01.1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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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5835억 투입… 연구분야 60개 시범사업 전개
충주시는 새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올해 농업기술지도·연구 분야 60개 시범사업에 16억5835만원을 투입한다.

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오식)에 따르면 농기센터는 기술보급시범사업으로 작물환경 분야의 고품질 쌀 생산비절감 종합기술시범을 비롯해 친환경 농업실현 GAP 정착시범, 벼 무논점파재배 시범사업 등 14개 사업과 소득작목 분야의 시설채소 생력화 에너지절감 패키지, LED이용 농업조명 에너지절감 시범 등 13개 사업, 축산·농기계분야에서 한우고기품질 고급화 신기술 시범 등 11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과수분야 시범사업으로 탑 푸르트 생산기술, 복숭아 우산식 지주시설, 원예작물 저농도 액비실증 등 12개 시범사업과 인력육성·생활개선 분야는 농산물가공 시범농가 육성을 비롯해 농촌생활 활력화 기술보급, 자원활용 기술보급 등 10개 사업이 추진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기술보급분야와 과수분야 시범사업은 오는 22일까지 인력육성·생활개선분야는 다음달 12일까지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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