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화해로 명랑사회 건설"
"우정·화해로 명랑사회 건설"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0.01.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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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득 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장
김종득<55·한국청소년육성회 제천지구회장>
"진정한 봉사란, 어려운 이웃과 함께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한국청소년육성회 김종득 제천지구회장(55·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의 문을 여는 청소년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의 자매가 돼 우정과 화해로서 명랑사회 건설에 앞장서는 육성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면서 "회원들 모두 보다 값진 청소년 봉사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입석의용소방대장으로 10년째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있다. 송학면 입석리에서 대성개발을 운영하고 있는 김 회장은 그동안 장학사업과 어려운 청소년 지원사업, 학교폭력 예방 등 청소년 육성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가족으로는 최영숙씨를 부인으로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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