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C 최우수학교 선정
충주 미덕중학교가 한국수학교육평가원이 주최한 KMC 한국수학경시대회에서 10년 연속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미덕중학교(교장 김진국)에 따르면 미덕중은 지난해 상반기 19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 중학교부 최우수학교 선정에 이어 지난해 하반기 11월 1일 전국 25개 고사장에서 실시된 20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에서도 중학교부 최우수학교 선정됐다.
한국수학경시대회(KMC)는 한국수학교육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수학교육평가원 주관하며 동아일보사 후원으로 2000년부터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과학의 근간이 되는 수학에 대한 자질 개발 및 평가를 위한 한국 권위의 수학교육경시대회이다.
충주미덕중은 2000년부터 한국수학경시대회(KMC)에 참가해 매년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고 지난해까지 10차례에 걸쳐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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