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이 우선인 공장 만들 것"
"안전이 우선인 공장 만들 것"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0.01.0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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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의영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장
곽의영 <54·단양공장장>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에서는 단 한 건의 재해가 발생되질 않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일시멘트 곽의영 신임단양공장장(54·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생산에 앞서 환경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공장이 되도록 힘쓰고, 단양군민과 함께 파트너십 관계로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 공장장은 1983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본사 건재관리과, 기획관리부, 영업본부 팀장, 관리 총무팀장, 단양공장 부공장장, 본사 관리본부 총무이사직 등을 역임했다.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업무에 정통하며,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이성례씨(50)를 부인으로 1녀가 있다. 취미는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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