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한방건강도시 건설"
"세계적 한방건강도시 건설"
  • 정봉길 기자
  • 승인 2010.01.05 2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재길 제천부시장
윤재길 <53·제천부시장>
"세계 속에 우뚝 서는 한방 건강도시 제천을 위해 미력하나마 역량과 힘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재길 제천부시장(53·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발전가능성과 잠재력이 풍부한 제천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제천시의 발전과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청원군이 고향인 윤 부시장은 청주고, 청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199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처, 감사담당관실, 경제통상국, 바이오사업단 총괄과장, 회계과장, 경제정책과장 등을 두루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외유내강형의 성격으로,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탁월한 행정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윤 부시장은 부인과 2남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