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본 괴산부군수
"공직생활 중 고향에서 또다른 봉사와 지역발전에 일조하게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고향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집중 분석하고 4만 군민들을 위한 군정추진에 밀알이 되겠습니다." 4일 부임한 신동본 괴산부군수(57·사진)가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고향에서 부끄럽지 않은 공직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용기와 희망을 준 고향 괴산을 위해 이젠 모든 걸 돌려 줄 때가 됐다"며"열린 군정을 실현하고 경쟁우위의 농축산업육성, 기업유치, 생산적인 사회복지 증진, 문화관광 진흥을 위해 심혈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또 "2010년은 괴산 도약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중앙부처에서 익힌 경험을 토대로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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