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日선수권 1위
아사다 마오 日선수권 1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12.2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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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19·고려대)의 '라이벌' 아사다 마오(19·일본)가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전일본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사다는 26일 오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올 시즌 최고점수인 69.1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68.90점으로 2위를 차지한 나카노 유카리(24)와의 격차는 0.22점 차이. 일찌감치 올림픽 출전티켓을 확보한 안도 미키(22)는 68.68점을 획득해 3위에 머물렀다.

올해 두 차례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각각 2위와 5위에 그친 아사다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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