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아이리스' 제작사 대표 검찰 고소
강병규, '아이리스' 제작사 대표 검찰 고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9.12.22 1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마 '아이리스'의 녹화장에서 일어난 폭행사건과 관련, 경찰 조사를 받은 MC 강병규씨가 드라마 제작사 대표를 검찰에 고소했다.

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강씨 측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아이리스' 제작사 대표 정태원씨에 대해 폭행 사주 및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강씨는 고소장을 통해 자신이 제작진을 폭행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며 되레 정씨 측으로부터 일방적으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이병헌씨와 소송 중인 옛 여자친구의 배후에 자신이 있다는 소문을 해명하려 촬영장을 찾았다가 제작진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 조사를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