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세트당 4900원 판매
한국은행이 15일부터 새 1000원권 두 장을 이어 한 세트로 묶은 연결형 지폐를 발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지난 2001년 6월 1000원권 2장의 연결형 지폐 발행 이후 7번째다.
지폐는 한은 화폐금융박물관 내 기념품판매 코너에서 구입하거나, 인터넷(www.seowonbok.co.kr)에서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세트당 4900원이다.
한편, 일련번호 1번부터 100번까지의 총 100세트(AA9000001A~AA9000100A)는 한은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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