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하는'천안종합문화예술회관'(사진 조감도)이 이달중 착공된다. 천안시는 9일 사업시행 법인인 천안 예술의 전당과'천안 종합문화예술회관 임대형 민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총 사업비 740억원이 투입되는 천안 종합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3일 착공해 2012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목천TG옆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용원리 710 일원 천안 종합휴양관광지 내 3만4135㎡의 터에 건립되며 지상 4층, 지하 2층, 건축 연면적 2만4493㎡ 규모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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