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내년 소하천 정비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11일까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일 음성읍 신천2리를 시작으로 원남면 덕정리, 감곡면 오향6리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마쳤다. 또 11일에는 금왕읍 삼봉1리와 맹동면 쌍정2리, 쌍정3리 등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3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내년 소하천 정비는 음성읍 신천리 주주골 소하천 외 7개 3.5km가 대상이며, 친환경 공법으로 자연형 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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