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충북 청풍명월21 실천협의회가 실시한 '내 고장 하천 살리기'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충북 청풍명월21 실천협의회가 하천 살리기 실천운동 붐 조성과 확산을 위해 도내 하천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금왕 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최우수 사례로 뽑혔다. 군은 사업비 37억6000여만원을 들여 2007년부터 응천에 관찰장과 어도, 목교, 야생초화원, 생태 호안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2010년 완공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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