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겨울철 골목길과 이면도로, 보도 등 제설 취약지에 대해 시민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내 집 앞 눈치우기'가 추진된다. 충주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 만들기 운동과 연계해 내 집 앞 눈치우기 활성화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대설시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이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내 집 앞 눈치우기'에 전 시민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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