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 어린이재단 충북지부와 김장 담그기
매그나칩과 어린이재단 충북지부가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박상호 회장과 황태영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배우자, 가족 등 100여명이 손수 만든 300포기의 김치를 30가구의 결손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매그나칩 임직원들은 연말까지 2건의 나눔 활동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다음달 2일에는 청주 YMCA 식당에서 무의탁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밥퍼 나눔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8일에는 사회복지단체인 징검다리와 공동으로 청주 지역내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연탄 나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박상호 매그나칩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과 더불어 발전하려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이 필수적"이라며 "내년부터는 청주공장을 포함 전사적 차원에서 체계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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