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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진호 기자
  • 승인 2009.11.1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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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소방당국 안전점검 분주
부산 실내사격장 화재사건 후 경찰·소방당국 안전점검 분주.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박기륜)은 지난 16~17일 이틀간 소방서와 함께 청원사격장과 단양클레이사격장에 대한 안전점검.

경찰은 사격장 내 화재 발생 시 안전상 취약점과 총기·실탄 등의 안전관리 등을 점검한 뒤 2곳 모두 안전상 문제가 없다고 진단.

도내에는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사격장은 없으며, 청원·단양클레이사격장에서는 실외 클레이사격만 이용 가능.

현재 청원사격장과 단양클레이사격장에서는 각각 2만, 1만여발의 실탄 보관.

지난 15일 부산 실내사격장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30분 만에 일본인 관광객 7명 등 10명이 목숨을 잃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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