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남상균 공주시장 후보는 인사말에서 “도청 환청의 무산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가 166개의 유관기관이 함께 옮겨 가면서 300만평 규모의 신도시 건설에 2조 3000억원이 투입되고 생산유발효과 45조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8조원 고용창출효과가 59만명에 이른다”며 “공주대와 호남고속철 공주역의 문제는 오직 힘 있는 여당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영교 도지사 후보는 “본인을 충남 도지사로 당선시켜 행복도시 건설에 마침표를 찍고 공주를 사실상의 수도로 만들자”고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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