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지방선거 충주시의회 ‘라’선거구(칠금·금능·봉방·단월·달천)에 출마하는 전성희 예비후보(32·민주노동당)는 “길지 않은 삶이지만 서민들과 함께 했고, 그들속에서 고단한 서민들의 요구를 듣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첫 마음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 후보는 이어 “삶 속에서 얼마나 실천하고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몇 안되는 기득권층에만 머리를 숙이고 있는 세상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으며, 세상을 바꾸는 중심에 서서 꼭 그렇게 되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부도임대아파트 충북공동대책위 정책실장과 충주 신한강변아파트 임차인 대표, 민주노동당 충주시지역위원회 사무차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민주노동당 충주시지역위원회 신용회복 상담실장을 맡고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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