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이기간 도내 실업률은 1.8%로 전달(1.3%)보다 0.5%p 증가했다.
실업자수도 1만4000명으로 전달(1만명)보다 4000명 늘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실업률(2.3%)과 실업자수(1만7000명) 모두 감소했다.
이 기간 취업자수는 75만1000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6000명 증가했고, 경제활동인구도 76만5000명으로 1만3000명 늘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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